메뉴 건너뛰기

게임뉴스

 

230417 pcbang.png

<4월 2주차 PC방 게임순위에서 10위권까지 순위변동없이 서든어택이 5.2% 증가, 오버워치가 1.8% 증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0.6% 증가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4월 2주(2023.04.10 ~ 2023.04.16)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4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499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1% 감소, 전월 대비 6.2% 감소, 전년 대비 32.8%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1.5%, 주말 평균 18%로 주간 평균 13.3%를 기록했다.

 

2023 시즌 2 아라크네를 공개한 서든어택이 지난주에 이어 사용시간이 5.2% 증가해 주간 PC방 점유율 6.43%를 기록했다. 

 

새로운 시즌 시작과 함께 진행된 PC방 이벤트와 핫 타임 이벤트 등이 주간 사용시간 증가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새로운 리그인 ‘시련(Crucible)’을 공개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 91.2%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 증가와 함께 9계단 상승한 14위에 랭크됐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신규 리그가 시작하는 시점에 PC방 사용시간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만큼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시아 전기가 지난주에 이어 3.8%의 사용시간이 증가해 2계단 상승한 19위를 기록했다. 

 

3월 오픈 이후 PC방 점유율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모바일뿐 아니라 PC방에서도 지속적인 흥행이 기대된다. 

 

그 밖에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0.6%, 스타크래프트 2가 1.4%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