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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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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차 PC방 게임순위를 살펴보면 어린이날 연휴 덕분인지 30위권 게임 가운데 디아블로3(28위)와 패스 오브 엑자일(17위) 이 두 작품을 제외한 모든 게임의 PC방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5월 1주(2023.05.01 ~ 2023.05.07)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5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980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3.9% 증가, 전월 대비 29.3% 증가, 전년 대비 13.1%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6.6%, 주말 평균 20.3%로 주간 평균 17.7%를 기록했다.

 

어린이날 연휴가 포함된 5월 1주 전국 PC방 주간 사용시간은 지난주에 이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FIFA 온라인 4는 어린이날 버닝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42.6% 증가했고, 서든어택 또한 가정의 달 쇼타임 위크 이벤트와 더불어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강화하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1.5% 증가해 1계단 상승한 3위에 랭크됐다.

 

그 밖에도 TOP 5 순위권 게임들은 평균 17.3%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TOP 30 순위권에서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전주 대비 39.7%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3계단 상승한 11위에 랭크됐다. 5월 5일 레더 시즌 4가 시작되며 사용시간 증가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사이퍼즈는 시즌 3 세컨드 얼티밋 업데이트를 적용하며 전주 대비 21.9%의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16위에 랭크됐다. 

 

Counter-Strike : Global Offensive가 16.9%. 나이트 워커가 11.7%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3계단씩 상승했고 점유율 순위 TOP 30에 위치한 대부분의 게임들도 전주 대비 PC방 사용시간 큰 폭으로 증가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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