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임뉴스

 

230515.png

<5월 2주차 PC방게임순위. 연휴 다음주라 전주대비 이용시간은 줄었지만, 전월보다 이용시간 늘어서 PC방 춘궁기를 벗어나는 분위기다. 전주보다 이용시간이 줄어든 발로란트였지만 랭킹은 오히려 1단계 올라 4위에 랭크되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5월 2주(2023.05.08 ~ 2023.05.14)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5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20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8.2% 감소, 전월 대비 8% 증가, 전년 대비 2.8%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5%, 주말 평균 19.5%로 주간 평균 14.5%를 기록했다. 

 

5월 초 연휴 효과로 큰 폭으로 증가했던 PC방 주간 사용시간이 평소 수준으로 돌아오며 TOP 5 순위권 게임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도 평균 20% 수준으로 감소했다.

 

전체적인 사용시간 감소에도 서든어택은 PC방 주간 점유율이 0.48%p 증가하며 3위를 굳건히 했고, 발로란트는 전주 대비 주간 PC방 점유율이 0.09%p 하락했지만 타 게임 대비 적은 폭으로 하락하여, 1 계단 상승한 4위로 순위 교체에 성공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TOP 30 순위권에선 RPG 장르 게임들이 돋보이는 한 주였다.

 

지난주에 이어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5.1% 주간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또한 용군단 시즌 2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3.3%의 주간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12위에 랭크됐다.  

 

3차 주둔지를 오픈한 프라시아 전기는 2계단 상승한 19위에 랭크되며 안정적으로 PC방 점유율 순위를 유지했고, 블레이드 & 소울은 소울 아레나 2차 이벤트를 시작하며 5계단 상승한 24위에 랭크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