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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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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PC방 게임순위. lol 44.56% 발로란트 6.69%로 PC방 이용자 2명 가운데 1명 이상이 라이엇게임즈의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11월 3주(2023.11.13 ~ 2023.11.19)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1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76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7% 증가, 전월 대비 11.5% 증가, 전년 대비 5%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2%, 주말 평균 20.8%로 주간 평균 16.1%를 기록했다.

 

2023 월드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종료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11%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해 44.56%의 PC방 주간 점유율을 기록했다.

 

‘FC PRO 페스티벌’을 개최한 FC 온라인 또한 전주 대비 16.1% 사용시간이 증가해 10.38%의 주간 점유율을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지난 18일 PC방 오프라인 랜파티 ‘PUBG 투어 부산’을 개최한 배틀그라운드가 전주 대비 7.3%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배틀그라운드는 10번째 신규 맵 ‘론도’를 오는 12월 6일 공개할 예정이다.

 

사이퍼즈는 지난 16일 2nd 궁극기 5차 업데이트를 공개하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1.3% 증가했다. 

 

사이퍼즈는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PC방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블레이드 & 소울은 신규 고대 던전 ‘땅거미의 숲’ 업데이트를 앞두고 겨울맞이 PC방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주 대비 18.3%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했고 주간 점유율 순위 또한 5계단 상승한 24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도 엘소드가 신규 캐릭터 ‘리티아’의 공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PC방 사용시간이 38.4% 증가해 6계단 상승한 30위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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