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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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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 PC방 게임순위에서 상위 순위 변동없이 이용률만 차이를 두고 있다. 피파온라인4, 서든어택, 배틀그라운드가 2% 이상 이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4월 2주(2022.04.11 ~ 2022.04.17)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4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128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0.3% 감소, 전월 대비 1.1% 증가, 전년 대비 33.1% 감소했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8.4%, 주말 평균 12.2%로 주간 평균 9.5%를 기록했다. 상위권 게임의 순위 변동 폭이 크지 않은 한 주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2.0%의 사용량이 감소했으나 주간 점유율 45.2%를 기록하며 1위에 위치했다. FIFA 온라인 4는 점유율 9.0%를 돌파, 2위에 랭크 됐다. FIFA 온라인 4는 e스포츠 대회 'EACC Spring 2022' 시즌 시작을 앞두고 있다.

 

‘2022 시즌2: 버스터’ 업데이트 2주차에 접어든 서든어택이 3위를 기록했고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6’ 개최를 예고한 배틀그라운드가 4위를 기록했다. 

 

아이온이 클래식 서버 ‘봄 축제’ 이벤트와 함께 4.8%의 사용시간이 증가했고, 사이퍼즈가 ‘조율자 숙희’의 인기에 힘입어 5.2%의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소울패스 시즌11’ 2주차 돌입 및 ‘도전, 성장!’ 이벤트를 공개한 블레이드 & 소울이 전주 대비 4.4%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2계단 상승한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아블로3가 26시즌 ‘네팔렘의 몰락’ 시작과 함께 사용시간 89.5%가 증가해 무려 14계단 오른 24위에 위치했다. 한편, 크레이지아케이드가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29위로 30위 순위권 내 재진입 하며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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