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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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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그 4월 3주 PC방 주간 리포트(PC방 게임순위) 모든게임의 이용이 전주보다 증가해 빨간색 확연>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4월 3주(2022.04.18 ~ 2022.04.24)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4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414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5.3% 증가, 전월 대비 28.0% 증가, 전년 대비 17.6% 감소했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0.3%, 주말 평균 15.9%로 주간 평균 11.9%를 기록했다. PC방의 24시간 영업이 재개되며 30위 순위권 내 모든 게임의 사용시간이 증가한 한 주였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27.0%의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점유율 역시 소폭 상승한 45.8%를 기록했다. 서든어택이 ‘특별 보급! PC방으로 갓!’ 이벤트와 함께 전주 대비 31.5%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3위 순위를 굳건히 했다.

 

오버워치가 6주년 맞이 이벤트 마지막 주를 맞아 전주 대비 사용시간 23.2%가 증가, 순위 역시 1계단 오르며 5위 순위를 되찾았다. 한편, 오버워치2의 베타 테스트에 앞서 신규 영웅 ‘소전’의 정보가 공개되며 함께 화제를 모았다.

 

서비스 19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가 ‘메이플 모멘트리’, ‘봄!봄!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전주 대비 69.6%의 사용시간이 증가했고 1계단 오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이퍼즈와 카트라이더가 전주 대비 각각 30.5%, 32.9%의 사용시간이 상승해 나란히 15위, 17위에 랭크 됐다. 두 게임 모두 PC방 전용 혜택 및 보상을 제공하는 PC방 이벤트의 긍정적인 영향이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신규 시즌 맞이 사용시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디아블로3는 전주에 이어 79.5%의 사용시간이 증가했으며 4계단 뛰어오른 20위에 위치했다.

 

이터널 리턴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 21.9%가 증가했고 크레이지아케이드는 37.6%가 증가했다. 순위는 각각 23위, 2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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