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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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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순위 4월4주차.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레더시즌 영향으로 급상승하긴 했지만 옛날같은 파괴력은 사라졌다. 고작 랭킹 11위 달성>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4월 4주(2022.04.25 ~ 2022.05.01)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4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73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8.3% 증가, 전월 대비 52.7% 증가, 전년 대비 13.0% 감소했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5%, 주말 평균 18.3%로 주간 평균 14.1%를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2단계 신화급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사용시간 17.1% 증가, 점유율 45.3%로 1위에 위치했다.

 

2위에 랭크된 FIFA 온라인 4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FIFA 온라인 4’ 국가대표 선발 최종 결선이 치러지며 전주 대비 26.6%의 사용시간이 늘어났다. 점유율 역시 9.6%를 기록하며 향후 10%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로스트아크가 ‘신규 대륙: 엘가시아’ 업데이트의 긍정적인 효과로 54.5%의 사용시간 증가와 함께 다시 TOP5 자리에 위치했다. 

 

오버워치는 오버워치2 베타서비스 영향으로 사용시간이 24.6% 증가했고 6위에 위치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첫 번째 래더 시즌을 시작하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배 넘게 증가했고 순위 역시 2계단 상승한 11위를 기록했다.

 

정규 e스포츠 대회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개인전 결승을 마무리한 카트라이더가 43.8%의 사용시간이 증가, 3계단 오른 14위에 랭크됐다.

 

APEX LEGENDS가 차기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예고 하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 10.1% 증가했고 스타크래프트2가 e스포츠 리그 ‘2022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시즌1’의 화제성으로 4.4%의 사용시간이 늘어났다.

 

‘호라이즌 채널 4차’ 업데이트 2주차에 접어든 테일즈런너가 전주 대비 26.0%의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5계단 뛰어오른 27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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