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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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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주차 PC방 게임순위,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 자료>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5월 3주(2022.05.16 ~ 2022.05.22)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5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53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4% 감소, 전월 대비 8.7% 증가, 전년 대비 21.0% 감소했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1.4%, 주말 평균 17.0%로 주간 평균 13.0%를 기록했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점유율 45.8%를 기록하며, 전주에 이어 45%대의 점유율을 이어갔다. 배틀그라운드가 유사 순위 게임 대비 적은 양의 사용시간이 감소, 전주 대비 1계단 상승한 4위로 올라섰다. 배틀그라운드는 ‘B.DUCK 철푸덕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형제게임 리니지2와 리니지의 PC방 사용시간 및 순위가 나란히 상승했다. 리니지2가 전주 대비 0.9%의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오른 13위에 랭크됐고 리니지 역시 9.1%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2계단 오른 15위에 위치했다. 

 

두 게임 모두 각각 이벤트 ‘거대 마물 토벌 작전’, ‘지배의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및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신규 리그 ‘파수꾼’의 인기에 힘입어 전주에 이어 87.2%의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6계단 상승한 18위를 기록했다.

 

국내 직접 서비스 3주년을 맞은 검은사막은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검사감사’를 선보이며 사용량 17.6%가 늘어났고 블레이드 & 소울은 ‘거신의 심장’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아 전주 대비 6.7%의 사용량이 증가했다. 순위는 각각 25위, 26위를 기록하며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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