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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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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메이플스토리, 발로란트의 증가는 10위권 이기에 주목된다. 7월 첫째주 PC방 게임순위>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7월 1주(2022.07.04 ~ 2022.07.10)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7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850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4.3% 증가, 전월 대비 15.9% 증가, 전년 대비 4.3%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1%, 주말 평균 19.9%로 주간 평균 15.8%를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FIFA 온라인 4의 점유율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메이플스토리가 전주 대비 10.0%의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0일 업데이트 이후 선보인 ‘시그너스 기사단’ 개편과 '하이퍼 버닝' 이벤트가 인기 몰이의 주요 동력으로 풀이된다. 

 

로스트아크가 ‘2022 썸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클래스 ‘기상술사’ 등을 공개하며 57.9%의 사용시간이 증가해 2계단 오른 5위에 랭크 됐다. 

 

여름 시즌에 돌입하며 다양한 업데이트 및 신규 콘텐츠 추가로 TOP5 게임들의 순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질 양상이다.

 

리니지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6.9%가 증가, 1계단 상승한 14위에 위치했다. 지난 6일 시작한 이벤트 ‘국왕의 수렵’의 긍정적인 효과로 풀이된다.

 

여름 테마 ‘저승컴퍼니’ 1차 업데이트를 진행한 테일즈런너가 전주 대비 15.5%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3계단 오른 23위를 기록했다.

 

Fall Guys가 전주 대비 55.1%의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무려 9계단 상승한 24위에 위치했다. Fall Guys가 지난 달 무료 서비스로 전환 된 후 여러 이벤트와 함께 이용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게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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