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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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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차 PC방 게임순위, 오버워치2가 PC방 점유율 6% 넘기며 3위에 랭크되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10월 1주(2022.10.03 ~ 2022.10.09)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0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794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1.6% 증가, 전월 대비 8.4% 감소, 전년 대비 6.8%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3.8%, 주말 평균 19.6%로 주간 평균 15.5%를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11.8%의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주간 점유율 41.7%로 1위에 랭크 됐다.

 

오버워치 서비스 종료 이후 5일부터 얼리엑세스를 시작한 오버워치2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90.7%가 늘어나며 점유율 6%를 돌파, 단숨에 3위에 올라섰다. 오버워치2의 순위 상승 영향으로 TOP5 내 다른 게임들은 1계단씩 순위가 하락했다.

 

두 번째 래더 시즌을 시작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사용시간이 전주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순위 역시 4계단 오른 11위를 차지했다.

 

테일즈런너가 5.4% 사용량 증가와 함께 1계단 오른 27위를 기록했고 크레이지아케이드가 2.9% 사용량 증가로 2계단 오른 28위에 랭크 됐다. 

 

두 게임 모두 각각 ‘길드전·리그 레볼루션 v2’ 개선 업데이트, ‘서비스 21주년’ 맞이 업데이트에 따른 사용량 상승으로 풀이된다.

 

파이널판타지14가 ‘새로운 모험’ 업데이트 이후 전주 대비 66.6%의 사용시간이 늘어나 무려 11계단 상승한 29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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