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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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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주차 PC방 게임순위>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11월 2주(2022.11.07 ~ 2022.11.13)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1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45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6% 증가, 전월 대비 2.3% 감소, 전년 대비 1.0%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4%, 주말 평균 19.0%로 주간 평균 14.3%를 기록했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0.1%의 사용시간이 상승했고 주간 점유율 42.1%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FIFA 온라인 4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27.5%가 증가하고 점유율 11.7%를 기록, 2위에 랭크되며 오버워치 2와의 순위교체에 성공했다.

 

FIFA 온라인 4가 지난 10일 하반기 업데이트로 ‘로스터, 신규 모드, 클래스’ 등을 업데이트 한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런칭 4주년을 맞은 로스트아크가 기념 콘텐츠 ‘기원의 섬’과 이벤트를 오픈하며 전주 대비 7.2%의 사용시간이 늘어나 1계단 오른 6위에 위치했다.

 

아이온이 전주 대비 28.4%의 사용량 증가로 점유율 0.2%p 상승한 0.93%를 기록했고, 리니지2가 전주에 이어 15.3%의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오른 13위를 기록했다.

 

아이온은 아이온 클래식 ‘REVENANT’ 업데이트 효과, 리니지2는 ‘암살자’ 업데이트 2주차의 효과로 풀이된다.

‘천명절 수타일’ 이벤트를 공개한 블레이드 & 소울이 전주 대비 사용시간은 감소했으나 점유율 0.27%를 유지하며 22위에 위치했고 자유결투장 내 ‘명예의 전당’을 선보인 검은사막이 1계단 오른 26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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