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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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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주차 PC방 게임 순위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서든어택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1월 2주(2023.01.09 ~ 2023.01.15)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866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0.7% 증가, 전월 대비 10% 증가, 전년 대비 51.8%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4%, 주말 평균 21.1%로 주간 평균 16.3%를 기록했다.

 

PC방 주간 점유율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신규 시즌을 시작하며 주간 PC방 사용시간이 전주 대비 10.4% 증가했다.

 

시즌 종료 이후 PC방 점유율 40%대를 이탈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3.48%p 상승한 점유율 39.76%를 기록하며 40%대 주간 PC방 점유율 복귀를 목전에 두었다.

 

오버워치 2의 론칭 이후 FPS 장르 PC방 점유율 1위를 내어주었던 서든어택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4% 증가하여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에서 1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 FPS 장르 PC방 점유율 1위로 복귀하며 한주를 마무리했다.

 

신규 캐릭터 발표 이후 줄곧 20위권에 머물던 검은사막이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18위에 랭크됐다.

 

검은사막은 1월 16일 기준 20여 종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엘소드가 23위, 크레이지 아케이드 24위, 블레이드 & 소울이 25위로 전주 대비 2~6계단의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한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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