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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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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주차 PC방 게임순위. 이용시간은 줄어들었지만 리그오브레전드의 점유율은 증가해 45%에 이르렀다. 한편 10위권 내에 서든어택 로스트아크 스타크래프트만 순위에 상관없이 이용률 증가세를 보였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4월 1주(2023.04.03 ~ 2023.04.09)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4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532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0.5% 감소, 전월 대비 6.6% 감소, 전년 대비 35.3%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1.7%, 주말 평균 18.4%로 주간 평균 13.6%를 기록했다.

 

서든어택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7% 증가했다. 서든어택은 2023 시즌 2: 아라크네 업데이트를 공개하며 클랜 목표 달성 이벤트, 버닝 핫타임 이벤트 등을 진행해 주간 PC방 사용시간 증가를 이끌었다.

 

그 밖에 TOP5 순위권 게임들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소폭 감소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프라시아 전기가 전주 대비 78.5%의 사용시간 증가와 함께 8계단 상승한 21위에 랭크됐다.

 

구글 모바일 게임 순위 4위를 기록한 프라시아 전기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만큼 PC방에서도 사용시간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신규 리그인 ‘시련’ 업데이트를 적용하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309.7% 증가해 33계단 상승한 23위에 랭크됐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정규 시즌 시작 후 처음으로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30위권에 진입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는 최근 포르쉐, 메이플스토리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첫 정규 E스포츠 시즌인 KDL Preseason 1을 개막하며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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