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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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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차 PC방 게임순위. 10위권 이내에 로스트아크,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전주대비 상승>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9월 2주(2023.09.11 ~ 2023.09.17)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9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92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3.1% 감소, 전월 대비 20.3% 감소, 전년 대비 7.1%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3.1%, 주말 평균 20.7%로 주간 평균 15.3%를 기록했다.

 

전체 PC방 사용시간 감소의 영향으로 TOP5 게임의 주간 PC방 사용시간도 감소세를 나타냈다. 

 

TOP 5에 위치한 게임은 전주 대비 평균 7.1% 사용시간이 감소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 감소해 가장 적게 감소했다. 

 

지난 13일 ECLIPSE 업데이트의 첫 번째인 ‘어둠군단장: 카멘’을 공개한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44.9% 큰 폭으로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한 6위에 랭크됐다. 주간 PC방 점유율은 1.52%p 상승한 4.59%를 기록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은 ‘현신의 격노’ 업데이트와 신규 업데이트인 ‘꿈의 수호자’ 공개 이후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13위에 랭크됐다. 

 

블레이드 & 소울 또한 13일 신규 업데이트 ‘혼돈의 냉각로’를 공개하며 전주 대비 13.7%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29위를 기록했다. 

 

블레이드 & 소울은 업데이트와 함께 PC방 전용 이벤트인 ‘풍성한 가을날의 PC방 이벤트’와 더불어 6종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밖에도 사이퍼즈, 리니지2, 디아블로2: 레저렉션, 스타크래프트2 등이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에서 1계단씩 상승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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