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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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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주차 PC방 게임순위. 발로란트가 전주대비 11% 이용율 증가를 보이며 랭킹도 3위로 올라섰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10월 1주(2023.10.02 ~ 2023.10.08)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0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963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0.6% 감소, 전월 대비 12.4% 증가, 전년 대비 9.4%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7%, 주말 평균 19.6%로 주간 평균 17.7%를 기록했다.

 

연휴 효과로 증가했던 PC방 사용시간이 감소하며 TOP 5 게임들도 큰 폭의 사용시간 변화가 나타난 가운데 발로란트가 전주 대비 11.2%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발로란트는 추석 맞이 PC방 이벤트 진행과 지난 7~8일 부산에서 진행된 TEN 23시즌 '발로란트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 주목받으며 PC방 사용시간 증가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신규 시즌을 시작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주 대비 35.9% 사용시간이 증가해 3계단 상승한 13위를 기록했고 PC방 주간 점유율 또한 0.23%p 증가한 0.66%를 기록했다.

 

그 밖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니지, 테일즈런너 등이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교체에 성공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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