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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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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차 PC방 게임순위. FC 온라인은 36.1%가 감소하는 등 모든 게임 이용율이 전주보다 줄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10월 2주(2023.10.09 ~ 2023.10.15)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0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86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4.1% 감소, 전월 대비 0.4% 감소, 전년 대비 0.1%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3.7%, 주말 평균 19.1%로 주간 평균 15.2%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PC방 전체 이용량이 감소하며 TOP5 게임의 주간 사용시간도 전주 대비 평균 16.5% 감소했다. 

 

FC 온라인이 36.1% 감소하여 가장 크게 감소했고 서든어택은 7.8% 감소하며 가장 적은 폭으로 감소했다. 

 

오는 25일 신규 클래스가 추가되는 ‘영원의 권’ 업데이트를 앞둔 아이온이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계단 상승한 14위를 기록했다. 

 

아이온은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외에도 신규 서버, 최대 레벨 확장, 편의성 개선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앞둔 리니지가 1계단 상승한 16위에 랭크됐다. 리니지는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신규 인터 서버 전장 ‘오만의 탑: 지하 신전’, 클래스 케어, 전설 신화 무기 리뉴얼, TAM 상점 리뉴얼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사이퍼즈, 스타크래프트2, DOTA 2 등이 주간 점유율 순위에서 순위 교체에 성공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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