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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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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PC방 게임순위. 10위권내에 FC 온라인, 발로란트, 로스트아크는 물론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2,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전주대비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11월 1주(2023.10.30 ~ 2023.11.05)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1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88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5.7% 증가, 전월 대비 14% 감소, 전년 대비 4.2%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3.3%, 주말 평균 20.3%로 주간 평균 15.3%를 기록했다.

 

TOP 5 순위에서는 FC 온라인이 전주 대비 24.4%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주간 PC방 점유율 10.48%를 기록했다. 

 

FC 온라인은 지난 26일부터 접속 및 플레이 보상 이벤트를 진행 중이고 오는 16일에는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인 FC PRO FESTIVAL을 개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발로란트가 11.3%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26.3%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1일부터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시작하여 한 달간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 서버 ‘에바’를 오픈한 리니지 2가 전주 대비 18.1%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다. 

 

‘에바’ 서버는 기존 서버와 다른 과금 체계가 적용되었고 일부 게임 시스템 또한 달라 주목받고 있다. 

 

리니지 2는 ‘에바’ 서버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1일 신규 업데이트 ‘옥좌의 죄인’을 공개한 파이널판타지 14가 65.8% 사용시간이 증가해 13계단 상승한 30위를 기록하며 TOP 30 순위에 재진입했다. 파이널판타지 14는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PC방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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