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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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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차 PC방 게임순위. 1위 리그오브레전드는 5%, 5위 메이플스토리는 11%, 10위 던전앤파이터 19.6%로 전주보다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11월 4주(2023.11.20 ~ 2023.11.26)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1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735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8% 감소, 전월 대비 8.7% 증가,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1%, 주말 평균 20.1%로 주간 평균 15.8%를 기록했다.

 

PC방 점유율 TOP 5 순위에서는 일부 순위 변동이 있던 한 주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상승세가 지속되며 전주 대비 5% 사용시간이 증가해 주간 PC방 점유율에서 3.11%p 상승한 47.67%를 기록했다.

 

서든어택은 겨울맞이 탐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1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고,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를 진행한 메이플스토리가 전주 대비 11% 사용시간이 증가해 2계단 상승한 5위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10위에 랭크된 던전앤파이터가 전주 대비 19.6%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25일 ‘2023 던파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겨울맞이 이벤트 ‘베히의 윈터 스펙업 캠프’와 PC방 이벤트를 시작하며 큰 폭의 사용시간 증가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블레이드 & 소울은 전주 대비 2.8%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23위를 기록했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2계단 상승하여 PC방 주간 점유율 TOP 30에 재진입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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