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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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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차 PC방 게임순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전주대비 발로란트 18.9%, 로스트아크 24.6% 증가하는 등 대폭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12월 4주(2023.12.25 ~ 2023.12.31)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2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999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0.3% 증가, 전월 대비 20.1% 증가,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7%, 주말 평균 21.4%로 주간 평균 18.2%를 기록했다.

TOP 5에 랭크된 게임들이 평균 16% 수준으로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지난주 겨울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한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24.6%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하며 TOP5 게임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뒤를 이어 케미폭VAL 이벤트를 진행 중인 발로란트가 전주 대비 18.9% 사용시간이 증가했고 FC 온라인은 새해맞이 PC방 버닝 위크를 진행하며 15.6 %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아크 디아드 레이드 업데이트를 공개한 아이온이 전주 대비 6.3%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13위를 기록했다. 아이온은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사이퍼즈는 신규 클래스 심판관 니콜라스 업데이트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주 대비 10.7%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다.

 

엘소드가 전주 대비 57.2% 사용시간이 증가해 4계단 상승한 21위에 랭크됐다. 엘소드는 신규 클래스 리티아 업데이트 이후 16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그 밖에도 테일즈런너, 크레이지아케이드, 패스 오브 엑자일 등이 사용시간이 증가해 순위 교체에 성공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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