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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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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차 PC방 게임순위. 전주대비 52.6% 증가한 팰월드의 상승세로 9위권에 자리를 잡았고, 발로란트와 로스트아크는 각각 3.9%, 5.6% 증가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4년 2월 1주(2024.01.29 ~ 2024.02.04)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2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704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3% 감소, 전월 대비 24% 감소, 전년 대비 11%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1%, 주말 평균 19.4%로 주간 평균 15.6%를 기록했다.


윈터 시즌 업데이트가 활발히 진행 중인 로스트아크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5.6%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로스트아크는 1월 윈터 시즌 업데이트 예정이었던 신규 대륙 ‘쿠르잔 남부’와 신규 레이드의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정식 서비스 출시 2주 차를 맞은 팰월드(Palworld)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52.6% 증가하며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9위를 기록했다. 

 

주간 PC방 점유율은 0.85%p 증가한 2.4%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디아블로 4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5.8%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신규 시즌이 시작된 후 PC방 혜택을 강화하며 사용시간 증가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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