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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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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차 PC방 게임순위. 배틀그라운드(19%)를 비롯해서 메이플스토리(37.9%), 던전앤파이터(37.2%)로 전주대비 이용시간이 대목 상승했고, 리그오브레전드(6.5%), 오버워치2(10.7%) 등도 적잖은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4년 6월 3주(2024.06.17 ~ 2024.06.23)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6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57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5.5% 증가, 전월 대비 4.6% 증가, 전년 대비 10.9%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7%, 주말 평균 19.9%로 주간 평균 14.8%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가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에서 1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19% 사용시간이 증가해 주간 PC방 점유율 10.05%를 기록하며 2020년 이후 약 4년여 만에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2위에 복귀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썸머 쇼케이스에서 공개했던 아란&은월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해 전주 대비 37.9%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2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메이플스토리는 오는 10월까지 각종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전앤파이터는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37.2% 증가해 1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썸머 페스티벌 기간 PC방 이벤트를 포함해6종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테일즈런너는 인기 IP 짱구는 못말려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호텔 나이트메어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전주 대비 16.1% 사용시간이 증가해 2계단 상승한 20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블레이드&소울, 이터널 리턴 등이 순위 교체에 성공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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