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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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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주 PC방 게임순위 >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5월 1주(2022.05.02 ~ 2022.05.08)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공휴일 '어린이 날'이 포함됐던 5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750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4.6% 증가, 전월 대비 54.6% 증가, 전년 대비 11.0% 감소했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0%, 주말 평균 16.8%로 주간 평균 14.8%를 기록했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2.5%의 사용시간이 증가했으나 점유율은 소폭 감소한 44.4%를 기록했다.

FIFA 온라인 4는 전주 대비 10.6%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점유율 역시 10%대를 돌파한 10.2%로 2위에 위치했다. 지난 4월 중순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리미엄 PC방 혜택과 PC방 쿠폰 이벤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화제성이 점유율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연기 발표로 앞으로도 주목을 계속 받게 될지 궁금해진다.

 

신규 대륙 ‘엘가시아’ 업데이트 2주차에 접어든 로스트아크가 상승세에 힘입어 7.8%의 사용량이 증가, 1계단 오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VAL조각 플렉스’ 이벤트를 시작한 발로란트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14.1%가 증가했고 리니지2가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과 함께 사용시간 8.3%가 늘어났다. 게임 순위는 두 게임 모두 2계단씩 상승하여 각각 8위와 13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주 첫 래더 시즌을 공개하며 2배 이상의 사용시간 증가를 보였던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전주에 이어 34.2%의 사용량이 증가했고 순위는 동일하게 11위에 랭크 됐다.

 

‘시즌 6 패스- 루미아 섬의 여름’을 미리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이터널 리턴이 전주 대비 24.9%의 사용량이 증가, 게임 순위 22위에 위치했다.

 

엘소드는 지난 28일 공개한 ‘루시엘 4라인- 데메르시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전주 대비 54.6%의 사용시간이 상승하며 23위를 기록, 30위 순위권 내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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