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임뉴스

 

0517 pcbang.png

<5월2주차 PC방게임순위, 연휴 여파로 전주보다 이용율이 낮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5월 2주(2022.05.09 ~ 2022.05.15)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5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575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0.0% 감소, 전월 대비 39.6% 증가,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1.6%, 주말 평균 17.5%로 주간 평균 13.3%를 기록했다.

 

공휴일 효과로 사용량이 증가했던 5월 1주차 대비 주요 게임의 사용량이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몇몇 게임의 사용량 증가가 돋보이는 한 주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은 감소했으나 점유율이 45.0%로 상승하며 1위에 랭크 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 10일 e스포츠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부산에서 개막하며 화제를 모았다.

 

출시 4주년 맞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FIFA 온라인 4는 점유율 9.8%로 2위에 위치했고 ‘엘가시아’ 업데이트 이후 상승세를 보인 로스트아크가 점유율 5.4%로 전주 대비 소폭의 감소에도 변동없이 4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1주차 ‘VAL 조각 플렉스’ 이벤트를 시작한 발로란트에 1계단 순위가 밀려났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점유율 상승과 함께 8위에 위치, 다시금 순위교체에 성공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 ‘태양샘의 분노’를 공개하며 전주 대비 1계단 오른 13위를 기록했고 ‘시즌 6: 썸머 프리시즌’을 시작한 이터널 리턴은 1계단 상승한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파이널판타지14는 신규 확장팩 ‘효월의 종언’을 출시, 전주 대비 2배 이상의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16계단 상승한 23위에 랭크 됐고 패스 오브 엑자일은 신규 리그 ‘파수꾼’을 공개하며 3배 이상의 사용시간이 증가해 29계단 뛰어오른 24위로 30위권 내 재진입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