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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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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4주차 PC방 게임순위>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5월 4주(2022.05.23 ~ 2022.05.29)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5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511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7% 감소, 전월 대비 9.7% 감소, 전년 대비 13.7% 감소했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1.1%, 주말 평균 16.9%로 주간 평균 12.8%를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45.6%의 점유율로 1위에 위치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 29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2 MSI)’의 최종 결승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FIFA 온라인 4 역시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의 개막 화제성으로 PC방 사용시간이 6.5% 증가하고 점유율 10.4%를 기록했다. 최근 PC방 사용시간 감소 추이 속에서도 두드러지는 사용량 및 점유율 상승세를 보였다.

 

리니지2와 리니지가 순위 변동은 없었으나 유사 순위 게임들의 사용시간이 감소한 데 반해 전주 대비 각각 1.6%, 4.9%의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는 6.9%의 사용시간이 증가했고 이터널 리턴이 9.1%의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최근 이터널 리턴이 개시한 ‘시즌6: 썸머’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직접 서비스 3주년 이벤트 중 PC방 혜택,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검은사막이 사용시간 6.5% 증가, 1계단 오른 24위에 위치했다.

 

한편, ‘리그 v1’ 개선사항 업데이트 2주차에 접어든 테일즈런너는 전주 대비 1.0%의 사용시간 증가와 함께 2계단 상승한 27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게임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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