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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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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 PC방 게임순위, 천하의 디아블로가 24위로 랭크되었다가 1주일만에 10위 올라선 14위에 랭크되었다. 과거 디아블로 시리즈가 출시만 했다면 무조건 1위를 차지했던 과어에 비해 초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6월 2주(2022.06.06 ~ 2022.06.12)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6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59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3.5% 감소, 전월 대비 1.4% 증가, 전년 대비 7.7% 감소했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1%, 주말 평균 16.6%로 주간 평균 13.4%를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점유율 45.0%로 1위에 위치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최근 160번째 챔피언 ‘벨베스’를 공개했다. TOP5 게임 중 유일하게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한 FIFA 온라인 4는 점유율 11.9%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 됐다. 

 

리니지2가 전주 대비 3.3%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13위에 위치했다. ‘하이로펀트’ 클래스 업데이트 예고로 인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 화제를 모으며 순위 권 내 진입했던 디아블로 이모탈이 127.3%의 사용시간이 추가 증가하며 단숨에 10계단 오른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디아블로 시리즈 ‘디아블로3’와 ‘디아블로2’ 역시 사용시간이 동반 상승하며 각각 30위, 131위를 기록했다.

 

이터널 리턴이 신규 모드 ‘코발트 프로토콜’ 공개와 함께 사용시간이 10.9% 증가해 2계단 상승한 18위에 랭크 됐다. 이 밖에 APEX LEGENDS와 테일즈런너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감소에도 점유율을 유지하며 각각 20위, 27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출처 : 게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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